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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정석

놓치기 쉬운 암 징후 10가지 _ 가볍고 애매한 증상으로 암 알기

by Insurance formula 2024. 7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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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가슴에 혹이 만져지거나, 갑자기 체중이 줄고, 혈변이 나오면 재빨리 의사를 찾게 됩니다.

그라나 증상이 가볍고 애매하면 암이 보내는 신호를 놓칠 수 있습니다. 영국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는 놓치기 쉬운 암 징후들을 소개하였습니다

▶밤새 심한 땀

 

베게나 이불을 적실 만큼 잠을 자다 심하게 땀을 흘렸다면 림프종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

림브구 세포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 떄문에 림프종 환자들은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. 겨드랑이나 사타구니, 목옆에 2cm 크기의 덩어리가 잡혀도 

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

▶폐경 후 출혈 

질 출혈, 폐경 후 자궁출혈은 자국내막암의 위험 신호일 수 있어 의사에게 바로 알려야 합니다. 자궁내막암은 과체중, 이른초경, 늦은 폐경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. 하복부 통증, 질 분비물 증가, 월경 과다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

▶소변 문제

나이가 들어서 전립선이 비대해 지면 야뇨증을 이르킬 수 있습니다. 몇시간 동안 소변을 참거나 소변을 보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면,

전립선암과 같은 장애 때문일 수 있습니다. 전립선암 여부는 전문의로 부터 혈중 PSA(전립선특이항원) 검사를 받아 가릴 수 있습니다.

▶삼킬 때 통증

음식을 씹거나 삼킬 떄 아프면 후두암이나 뇌종양을 의심해 봐야합니다, 잦은 음주, 흡연 등이 원인 일 수 있고, 입 안 뒤쪽에 심한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. 젊은 층에서 구강성교를 통한 인유두종 바이러스(HPV) 감염도 원인으로 추정 되고 있습니다

▶지속적인 속 쓰림

기름지거나 매운 음식을 먹은 뒤 통증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최소 2~3주 이상 지속되고, 정기적으로 제산제를 먹어야 할 정도라면 위암이나 식도암의 징후 일 수 있습니다. 췌장암, 난소암의 전조 증상 일 수 있습니다,

▶대변에 묻은 피

대변에 묻어 있는 피의 색깔, 조직, 주기, 통증 여부에 따라 원인은 다양합니다. 이러한 현상이 2주간 반복이 되면 병원을 방문해 정밀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. 대장암, 난소암, 췌장암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.

▶요통

요통은 근골결계 이상 떄문이지만, 췌장암이 흔한 증상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. 상복부 뒤에 자리한 췌장에서 암이 자랄 수록 신경을 타고 통증이 등으로 침범하고, 체중감소 등을 동반하게 됩니다. 근골격계 이상으로 인한 요통은 하복부에서 통증이 생깁니다.

▶ 쉬거나 갈라진 목소리

감기에 걸리거나 무리하게 목을 써도 목소리가 쉬거나 갈라지지만, 암세포가 발성기관으로 퍼져도 그렇습니다.

이러한 현상이 2~3주간 지속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

▶입에 혀의 궤양

통증 없이 3~4주간 사라지지 않는 입의 궤양은 잘 살펴 봐야 합니다. 구강암은 바이러스나 방사선, 자외선 뿐만 아니라 흡연, 음주, 식습관, 영양결핍, 구강 내 위생불량 등의 식생활도 주된 원인이 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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